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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애] 학교영역에서의 조직의 문제는 상위를 동경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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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2332 수면장애
1주일동안 내내 악몽만 스트레스많이받고 정신상태가 좋진않아요 근데 1주일 연속 악몽꾼건 처음이에요 그냥 자세히기억은안나는데 기분은 기억이나요 살인자가 칼들고 쫓아와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어다니고 ㄷㄷ 다른건 기억잘안나는데 하튼 엄청 불안하고 짜증나면서 화났어요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요 스트레칭 해주면 시원~하면서 뿌두둑소리나던데... 악몽안꾸는법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2331 환각망상
무슨 증세인가요?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증세와 해결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불면증일 수 도있는데 오늘 잠을 한번도 안잣고 갑자기 잘려거ㅣ고 눈감고있는데 막 잔인한 생각 드는데 몸이 뭐라해야되지 제몸 안같고 생각으로는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는데도 누가 계속 이상한 생각 하라고 하는거같거 몸이 넘 맘대로 움직이네요 ㅠㅠ! 그리고 가끔 학원에 앉아있는데 말이 빠르게 들리고 빠르게 행동 하는거처럼 보여요 ,, 보이는거 뿐 아니라 제가 행동 하는것 하나하나 까지 빠르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근데 학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진짜 엄청 갑자기 제 몸이 너무 아닌거같고 생각에 갇혔다? 라는 생각도 들고 15분정도 지속 되다가 멈춰요 ㅠㅠ !! 그리고 잠자다가 중간에 가끔 깨요 깨서 그냥 깨면되는데 또 이상한 생각 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무서워요 ,, 혼자있으면 그러는거 같긴해요 아빠랑 얘기하거나 친구랑전화하거나ㅜ하면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
2330 수면장애
잠을 관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자려고 누우면 1시간~ 심하면 3시간정도 눈만 감고 뒤척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럴땐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잠을 청해보라고 하길래 노력하고있구요. 더 문제인건 전날 오전에 일어났지만 그날 이후 새벽까지 계속 잠이 안와서 한숨도 안잔채 다시 오전이 되는 등 24시간 깨어있고, 오전에 잠이들어 저녁에 일어나고 다시 밤을 새고...자꾸 그럽니다.... 예를들어 1일 오전 10시 기상 2일 오전 8시 취침 (22시간 활동) 2일 오후 8시 기상 3일 오전 7시 취침 (11시간 활동) 단순히 밤낮이 바뀐거라고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이걸 돌려놓으려고 일부러 밤새고 난 뒤 낮에 졸린걸 참고 밖에 나가거나 하는데요 결국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들어와 잠들고는 다시 12시간씩을 잡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은 어제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
2329 우울증
제가 우울증이 맞을까요? 확실히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고 쉽게 화가 나고 무기력하고 등등 인터넷에 나오는 우울증 증상에 거의 다 해당이 되는데요 테스트를 해봐도 심한 우울증 상태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가 지금 이러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고 그 문제들이 해결되면 저런 증상들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그 원인이 돈문제라서 돈문제가 해결이 된다던가 하면요 이게 우울증이 맞나요?
2328 신체이상
숨쉬기가 힘들어요 쉽사리 잠들수가 없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가끔은 손 끝이 찌릿거려요. 건강에 큰 지장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너무 힘듭니다.
2327 조울증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약 처방 받아야하는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할지 알려주세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어 방문하신 경험이 있거나 전문 지식이 있으신 분이 답편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홍보하지마세요) —————————————————— 과호흡증상 심장이 울렁거림 불면증 기분이 확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수시로 반복 화를 주체할수가 없어 소리지름 어떤일에도 집중이 안되거나 원래 하던일에 지장이 감 (우울할때랑 우울하지않을때 일의 능률 차이가 심함) 안좋은 과거의 일이 생각나면 화가나고 심장이 울렁거려 잠을 못자고 좋았던과거사진을 계속 봄 심할 경우에 두통, 먹는것마다 설사 음식을 급하게 섭취하거나 과하게 먹지 않았는데도 토하고 싶음(속이 울렁거림) ————————————————————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고 자잘한건 생략했습니다. 저는 제 의지로 이겨낼 수 있…
2326 공황장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로 14-16년까지 치료를 받았었어요 삶에 의미가 없어서 약먹고 술먹고 수면제 먹고 자고 반복이었죠 60kg대에서 100kg대까지 살이 찌고 약 먹고 약기운이 돌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살면서 무단횡단한번 한적 없었는데 치료하면서 폭력,음주사고로 구치소도 갔다왔었어요 이상하게 약먹으면 더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니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서 참고 살아서 화병이 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자그마한 자극에도 엄청나게 분노하고 화를 풀고 그랫던거 같아요 아무튼 치료하면서 사고를 치고 재산을 너무 잃게 되서 약을 모두 끊고 빚갚느라 죽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약먹고 병원다니면 가정도 저도 끝날것같아서 참고 정신 진짜 붙잡고 사는데 다시 너무 힘드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모든걸 놓아버리고 죽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먹는것도 두렵…
2325 강박증
강박관념이 생겼어요 제가 언제부턴가 강박관념? 같은게 생겼는데 영화에 나오든 드라마에서 나오든 일상생활에서든 사람들의 대사나 말을 기억해서 나중에 상대방이 나한테 말을 걸면 대사나 말이랑 똑같이 말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하루종일 그 생각들 때문에 모든일이 집중이 안돼요ㅠㅠㅠㅜㅜ이런사람 나밖에 없을듯해요ㅠㅜㅜ제가 사람에게 마음다친적 있어서 그 사람한테 좋은소리? 싫은소리 ?안해야겠다고 생각한 후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모르건 얘깃거리가 나오면 바로 이해가 안가서 이해가 갈때까지 계속 고민하다가 끝까지 이해가 안가면 머릿속에 저장해요 제가 머리속에 저장해논 대사나 말들이나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그걸 다 기억하느라고 일상생활을 못해요 영화라던제 드라마도 집중안되고어떡하죠?? ㅠㅠㅠ진짜 아무도 공감 못하실듯해요
2324 불안증
요즘에 좀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15살 된 여학생입니다 지금 방학이라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계속 일하러 간 아빠가 생각이 나고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고 아빠 옆에 계속 있고싶어요 아빠가 걱정도 되고요 요즘에 아빠가 어깨도 아프고 뭔가 자주 깜빡깜빡 거리는거 같고 그래요.. 물론 학교 다닐때도 아빠가 보고싶고 걱정되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아빠 생각이 나면 친구들 만나기도 싫어요 아빠 일하는데 따라가고 싶어요 막 계속 불안하기도 해요..어떡하면 좋아질까요..?
2323 불안증
우울해서.. 일단 저에 관한 얘기 한번 적어봐요 18살이지만 학교를 사정땜에 안다니고 있어요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남들과 다르다고 느낀게 초등학교때부터 였어요 4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아빠랑 살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그랬는지 부모님은 이혼한걸 숨기셨고 저는 항상 학교가도 집에가면 엄마가 있을까 없을까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싸워서 나간거니 아빠탓을 해보기도 하고 중학교때도 날라리까지는 아니였지만 집도 나가고 아빠말 안들어서 맨날싸우고 맞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때도 지금처럼 이기분은 아니였어요 학교는 여전히 집중안되고 힘들었지만 마치고 잠자는 시간이되면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불안한게 너무 심해졌어요 학교가도 앉아있는게 미칠거같고 불안하고 머리어지럽고 배아프고 버티고 싶었지만 그러면 정말 자살할거같아서 자퇴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고 있구요 그런데 요즘 아무이유없이 우울해집니다 밥…
2322 우울증
술만 먹으면 치부를 보여주고 싶어요 왜 이런 건가요 솔직히 우울증에 자해도 했었고 지금 그런 상태인데 혼자 술을 마실때가 많아요.. 조금 취기가 오른다 싶으면 사람들한테,, 자해한다는 거나 우울하다는 거나 죽고싶다는 말을 해요 술 깨고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왜 이런건가요.. 외로워서 그런건가요
2321 공황장애
저희 아들이 공황장애에 걸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 아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초조해하고 호흡도 잘 못하구요.. 귀에서 윙윙소리도 난다면서 밖에 나가는것조차 이제 꺼립니다.. 심리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정말 아들이 공황장애인가요..?
2320 우울증
우울증극복 몇년 간 약물복용을 하며 우울증을 견뎌내는 직장인입니다. 지금까지 우울증을 견뎌내오면서 직장을 다닌 것도 솔직히 말해서 기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버티던 직장조차도 버티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이젠 정말 우울증극복을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2319 섭식장애
폭식증 치료를 받고 싶은데요.. 전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으로 중2겨울방학 때 거식증에 걸려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살이 빠졌었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정상체중을 회복했지만 대신 폭식증이라는 식이장애를 얻었습니다.. 다이어트 후유증일 수도 있고 어렸을때부터 약간의 심리적인 문제(부모님 갈등)도 겪어와서 그것도 원인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워낙 심한편은 아니고 운동을 빡세게해서 겉으로는 티가 잘 나지않아 저 혼자 알고있어요. 근데 이제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는 나이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치료를 받고싶습니다. 근데 부모님에게 알리기는 무섭습니다.. 부모님 몰래 치료받을 수는 없을까요?..
2318 공포증
제가 it 영화를 영화관에서 공포영화인지도 모르고 봤을때 삐에로가 그냥 얘기하는 장면만 봐도 손이 벌벌 떨리고 불안했었구 그 뒤로 삐에로 모형 ? 이 있는 맥도날드도 못들어가요 ㅠㅠㅠㅠ 학교에서 쌤이 it 영화를 보여주시는데 여전히 손 벌벌떨리고 눈물 나올것 같구 불안한데 광대공포증 맞나요 ...? 광대 공포증이면 치료는 어떻게 하죠 ㅠㅠ
2317 감정조절
울화 등 스트레스푸는법  후우...안녕하세요. 예비남고생인데요. 저희집이랑 학교가 좀 촌이라서 딱히 친구들이랑 방학때 어디나가지도않고 공부는 2월달부터 할 계획이라 그냥 책만읽고있는더요. 기숙사를 갈겁니다. 아근데 하...원래 우리집이 가부장적이고 트집을 하도잡아서 저는 주말이나 방학때 집에있으면 숨막혀 뒤질거같거든요. 하...너무힘듭니다 억울한일도 당하고 제가 화낼상황에도 어딜소리치냐하고 썅.억울한 일이많아서요. 말씀드렸다시피 여긴촌이고 피시방도있지만 전굳이 안가요. 집에서 뭐 스트레스풀만한게 없을까요. 컴퓨터같은경우 있을땐 친구들이랑 스카이프같은거 하면서 겜했는데 곧 고딩이고 컴도 망가져서 안합니다 스트레스해소법이나 좀 유용한거 없을까요 
2316 우울증
우울증 약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이제 막 중1 되는 여학생입니다. 정말 제 자신이 쓸모 없는것 처럼 느껴져서 혹시 우울증인가 하고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한 번 먹어보려는데 혹시 약 먹으려면 꼭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고 약 받아야하나요? 우울증 약 먹으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작용 같은것도 나나요? 약은 한 얼마쯤 하죠? 진짜 머리 속에서 안좋은 생각이 맴돌고 그래서 그럽니다. 나이도 어린데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하라며 약같은건 필요 없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아, 또 우울증 약 관련한 팁 같은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15 우울증
이거 우울증인가요?  사춘기인 여학생입니다. 요즈음 힘도 없고 한숨을 진짜 많이 쉬어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혼나고 그럽니다. 진짜 혼자 있고 싶고 방안에서 잘 안나와요. 밥도 잘 안먹고 머리도 많이 아파서 타이레놀도 먹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툭툭 내뱉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제는 말 하나하나가 상처로 들려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지 진짜 잘 모르겠어요. 눈물도 많이 나고 그냥 모든게 싫고 고민이 많아요. 제가 선도부가 되면서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욕을 좀 많이 먹으면서 좀 멘붕도 오고 시험도 망치고 제가 가고싶었던 고등학교에 지원을 못하게 되니깐 진짜 머리가 복잡해 터질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랑 상담 해봤는데 별 해결도 안되고 제 주변엔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미래는 진짜 어두운 것 같고 그래서 낙서장에 이상한 그림들도 많이 그리고 그랬어요. 진짜 우울증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춘기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스…
2314 강박증
자꾸 궁금해하는 증상 무슨 병인가요?  중3 여학생인데요 자꾸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상대방이 모른다고 해도 그 비슷한 이야기를 자꾸 물어봅니다 그럼 상대가 이것도 모르는데 이걸 어떻게 아냐면서 화내여 그리고 언제는 제가 물어보면 엄마가 몰라서 그 대답을 안하신다는걸 알면서도 저한테 모른다고 말하실때까지 대답을 들으려고합니다.. 저도 이상한걸 아는데 그상황에선 집요하게 대답을 강요하고 물어보게되네요.. 무슨 증상인가여?
2313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2312 꿈해석
도둑들어오는꿈 자다가 누군가 자꾸 비번을 누르려다 안열려서 문을계속흔들었던거같아요 그소리에 깼는지눈을떴는데 몸을 움직이기싫었어요 무서워서ㅜ 이거 무슨꿈인가요?ㅜㅜ그냥 가위눌린건가ㅜㅜㅜ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5. 09:23프로필 페이지 이동 건강상의 위협과 위기로 생각될 수 있겠습니다. 몸에 병이 들 수 있고 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꿈을 꾸신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결국 문이 열리고 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응해야 병을 예방하고 병에 들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2311 수면장애
불면증 탈출할수 있을까요? 불면증으로 약을 다시 먹은지 4주가 지나가네요 5년전 극심한 불안으로 불면증을 7개월 정도 겪었는데 요즘들어 이것 저것 바쁘고 중요한 행사에 환경이 바뀌다보니 또 불면증이 저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정신과 병원을 또 찾았습니다. 현재 아침에는 스리반정 0.5mg, 삼진트레스탄(식욕증진) , 저녁식후 스리반정 1mg, zt25 mip, 삼진트레스탄 이렇게 약을 먹고 11:30시쯤에 잠들어 7시까지 잘 잤습니다. 낮에 너무 졸려 업무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니 아침약을 빼고 저녁약만 처방을 받았습니다. 저녁약만 먹고 잠이 3시까지 안와 비몽사몽으로 잠을 조금만 자고 출근을 합니다. 또 걱정입니다. 이런 과정이 정상적인건지 궁금해요. 지금은 4주전과 달리 근육이 긴장되고 식욕이 전혀 없진 않고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머리만 붙이면 잠을 잤던 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
2310 망상
공상과 망상의 차이점 정확히 설명부탁드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9:11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상은 현실적이고 망상은 비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로또를 사서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공상이고 내가 대통령이라면이라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공상은 일반인도 하고 얼른 깨지는 현실의 상황이지만 망상은 일반인은 하지 않고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하는 비현실의 상황이고 현실과 충돌하기 때문에 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상은 정신병리적이지 않고 망상은 정신병리적입니다. 하지만 공상도 오래하고 심각해지면 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깊게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309 사고장애
아아 그런건 해보았습니다. 문자로 한 30줄넘게 그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잘못했던점. 엄마가 집을 안들어오는점. 엄마무시한점. 이런것과 얼굴보며 얘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똑같구요.. 답은 없는걸까요 시간이 약인걸까요?? 다만 질문자님이 답변해주신 4.엄마를 위해 희생하기(잘해주기가 아닙니다!) 5.엄마를 사랑하기 6.엄마에게 온유하게 대하기 이 내용에 대해선 말한적 없구요.. 답변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좀 정말 답답하고 막막해서 올렸는데 좋은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7:22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마 아까 질문에서의 아빠에 대한 반응(격려)와 지금의 해본 일(잘못깨닫게하기)의 방향이 가른 것을 보면 그것이 해보기는 했지만 효과가 없는 이유일 것입니다 못을 손으로 박으려…
2308 공포증
정신과 약물치료 해야하나요? 저는 대학생 입니다. 중학교3학년때부터 사회공포증인거같은데 많이 심했습니다. 증상은 사람많은곳을 꺼려하고 사회생활은 힘들고 친구들과 있어도 불편하기도합니다. 몰르는 사람하고있거나 말거는것도 싫고 꺼려합니다. 그공간에 같이 있는것도 힘들어 하기도해서, 한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시선이 아래로 향하고 그곳에 있지못하고 나가고 싶어합니다. 또, 버스를 타면 식은땀과 정신이 어리러워지고 불안해합니다 심장이 뛰고 정신이 어지러워지면서 극도에 불안감과 정신을 붙잡고 있기도 합니다 터티는거죠... 그래서 2번정도는 내리기도 했습니다.그곳에 있다가는 머리가 터질거같은?어지럽다거나..극도에 불안감이나... (설명하기가 좀 어려워서...) 정신과 치료 (약물리치료)했었는데, 졸리고 약에 의존 하는거 같아서 끊기는했습니다. 계속 다니는것도 부모님께 걱정 시켜드리는거 같아서,.. 모둠별 수업할때…
2307 사고장애
저희 아빠가 그러는 이유는 엄마가 집을 나가셨습니다. 근데 자식입장에서 봐도 왜아직까지 안나갔는지 의문일정도로 엄마가 대단했었습니다. 저희어릴때부터 아빠의 바람.. 그후에 자식도 있으며 그 덕분에 저희는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며 거의 엄 마혼자 키운것이구요.. 그 자식은 지금 고등학생이나됐다고 하네요. 호적에도 올렸습니다. 아빠가 진짜 얼마나 나쁜사람이냐면 그 자식을 엄마한테 데려와 키우라고 했었으며 일절 상의도 없이 저희가족밑으로 호적에도 올렸습니다. 엄마는 알면서도 꾹 참고 살았구요. 그리고 평생을 엄마를 아주 무시하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폭력도 예전에도 몇번 있었지만 엄마가 나간이유는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으며 칼로 협박했다고합니다.. 엄마가 그때 이제 애들도 다키웠겠다 나가야겠다고 맘먹었다고 하네요 아빠얼굴만 생각하면 엄마는 손이벌벌떨린다고해 저희랑만 지금 연락되는상태고 아빠한텐 아예 연락을 하고있지않습니다. 저희도 엄마랑은 연락이 안된다구 하구요…
2306 사고장애
화장실 샤워기로 목을 매는 자살은 원리가 무엇인가요? 목 매달아 죽는 자살은 높은 곳에 목을 매다는 것보다 욕조 샤워기 같은 것에 앉아서 목을 매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어떻게 목을 매고 죽을 수 있는 건가요? 제가 하려는 것은 아니고.. 그 원리와 방법이 궁금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6:40프로필 페이지 이동 자의적인 자*행위는 타의적인 행위보다 훨씬 더 용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더 치명적이기도 하지요. 말씀하신 방법은 그냥 샤워기와 호스로 목을 감고 힘을 빼기만 하면 됩니다. 실제 실행자는 아마 이전에 몇번 해본 적이 있기도 할 텐데 어느정도의 목에 대한 압박은 고통보다는 쾌감의 감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술을 먹거나 급격한 감정상태일 때에는 돌아올 수 있는 선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외에 블라인드 줄에 …
2305 강박증
했던말 또하는 정신병종류가 있나요? 저희 아빠가 원래도 했던말을 계속하고 말이 많으셨습니다. 무슨 한 사건이 있으면 그걸 반복적으로 계속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대화를 하다가 그 와 관련된 일이 있으면 그걸 또 기억해 내고 또얘기하고 이런식으로요. 처음에는 그냥 성격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아빠인생에서 심리가 급격하게 변할만큼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는데.. 정말 제가 정신병걸릴것 같아서요 하루에 오전 오후 전화오면 항상 똑같은 얘기를 10분 이상하시고 다음날도 똑같은 내용 똑같은 말투 " 아빠 그얘기했잖아.. 그만해 나도 정신병걸릴거같아" 짜증을 내봐도 "아.. 그래" 끝 그러고 또 똑같은 내용의 얘기 반복.. 한달넘게 이럽니다. 아빠가 심적으로 힘들어 정신과가서 약도타서 먹는다고 했는데도요.. 아빠 성격인가요? 아니면 아빠가 너무 이기적인 성격이라 상대방 생각은 아예없는건가요? 가슴에 꽁한것보다…
2304 우울증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한테 잘 웃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매일 사람들하고 만날 때 매일을 웃었어요 그리고 잘 웃는 제가 싫지도 않았구요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해도 웃었어요 그런데 우울증이 걸리고 웃는게 잘 안되는 거에요 너무 잘 웃던 내가 웃음을 짓는게 잘 안되니까 너무 충격받고 당황스러웠어요. 제 일부인 웃음을 잃어버린 기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 자신 제일 마음에 드는게 잘 웃는 거였거든요. 사람들보면 얼굴표정 굳어지고..지금은 그래도 많이 웃는데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면 웃어야되는 강박이 있어요. 가족 이외에 사람들을 만나면 꼭 웃으려고 하고 웃으면서 맞이하고 그러려고 해요 근데 그럴수록 제 자신이 너무 힘이 드는 거에요. 또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볼 때 억지로 웃으려고 하니까 잘 안되고.. 저는 웃는게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잘 안되니까 힘들기도 하고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치고 대화를 할 때 웃는거에만 신경 쓰고 무슨 말을 할 때 웃어…
2303 감정조절
현실감이 없어요 내공20 비공개질문32건질문마감률92%질문채택률76%2018.01.10. 10:36조회수5 현실감이 없습니다 오감각 모두가 이상하고 감각을 못쓰는건 아닌데 인지가 잘안되고요 머리 안이 뭔가 꽉 차있는 기분입니다 생각도 할 수 없고요.. 정신과약 먹은 이후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항우울제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이 3개를 먹었었는데 무슨 부작용인쥴 알고 기다렸는데 전혀 낫지않구요 약이 사람을 장애인을 만들어놓네요 어떻게 낫죠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감정도 못느끼겟고 로봇같이 살고있는데 진짜 도와주세요 제발 아 숨쉬는게 전에 답답했었는데 지금은 잘 안느껴지지만 계속 답답하네요 이인증 그런건 아닌거 같고요 별의별 치료다해봤는데 낫질 않아요
2302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크고 제어가 잘안되요. 제가 어릴때부터 감정이 제가 가질 수 있는 것보다 더해지면 감정이 울렁울렁하면서 바로 눈물이 나와요. 그리고 울다보면 감정이 더 치솟고 저도 모르게 막 머리를 쥐어뜯고 손톱으로 몸을 쎄게 긁거나 상처를 내더라구요... 몸이 제어가 안되는 느낌? 평소에는 해서는 안되는 나쁜 생각도 안하는데 가끔씩 이러면 불현듯 막 나쁜 생각도 생각나고... 이러고 나서 평소로 돌아오면 제가 너무 한심하고 자책도 해서 힘들어요...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다.
2301 신체이상
우울증 걸맂]기전에는 사람많은 식당 커피숍가도 아무런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우울증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어느 사무실에서 다른직원한테 괴롭힘당하고 그때느꼈던 느낌은 내 머리를 이용해서 그사람이 일으르 한다고 느꼈는데 그만두고도 사람많은곳가면 머릿속에서 찌릿하면서 (제느낌에는머리에 있는 기가 빠져나가면서 어느사람이 내머리가 사용하는 기라고해야하나?머리속으로 똑같이 그사람도 사용한다는 느낌이들면서 )머리속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다른 우울증은 많이 호전됐는데 제 머리를 이용해서 일을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컴퓨터를 한다는 샌ㅇ각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단순히 생각에 그치는것이아니라 머리속에서 느낌이 나니까 정말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이게 제문제 일까요?
2300 신체이상
22살 남자입니다 말이막힙니다 제가 사람 많은곳이 그런곳에서 긴장이 되고 말이 막힙니다 예를들어 저기요 안녕하세요 이런 단어가 첫마디부터 ㅇ..............안녕하세요 이런식으로 막혀요 그래서 그런지 말을해야할때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군대를 가야하는데.... 어떻게할까요?
2299 신체이상
우울증, 불안증과 집중력 저는 이십대 후반입니다. 요즘 책 읽는게 힘들어서요. 예전과 확실히 다른 기분이 들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불안감을 많이 느끼고 우울한 기질의 사람이에요. 그래서 우울함을 견디는게 익숙한 편입니다. 생각도 많은 편이고요. 그래도 친구들도 많은 편이고 힘든 일이 있을땐 한두달 쉴때도 있었지만 대학 졸업 후 밥벌이도 꾸준히 했습니다. 먹고사는게 힘들고 불안증이 심하다고 느낄때도 있었지만 뭐 다들 그렇지 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요즘 책을 읽으려고 하면 마치 난독증이 이런건가 싶게 글자만 읽히고 뜻이 이해되지 않는 기분이 듭니다.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이게 우울증이나 불안증의 증상인가요?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298 대인기피
저는 경계선 성격장애인가요 조울증(양극성 장애)인가요? 현재 18살이고 조울증 약을 약 2~3달은 먹은 것 같습니다. 작년 5월? 넘어서부터 조울증 증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일주일은 경조증 1~2일은 정상 일주일은 우울증 이런식으로 반복됬었고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나 조울증인 것같아라고 말할정도였는데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저랬는데 가장 저를 잘 아는 친구는 이미 저때부터 제가 진짜 조울증 같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몇개월이 지나니 저조차도 이건 너무 심하다,신경이 너무 예민하고 막말을 한다,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너무 고독하고 외롭다라고 느껴져서 정신과에 가서 증상을 설명하고 약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경계선 성격장애에 대해 읽어보니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경계선 성격장애는 있다면 15살때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14살때까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15살때부턴가 대인관계가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친한 사람에게…
2297 행동이상
행동을 실천하기까지 오래 걸려요 제목 그대로 요즘 행동을 실천하기까지가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ㅠ 진짜 사소한 거 하나 하나까지 다요... 예를 들어서 방에서 놀고 있다가 양치하려고 나오면 주방에 앉아있다가 거실에 앉아있다가 물마셨다가 냉장고 열어봤다가 화장대 앉아서 얼굴 보다가 강아지랑 놀다가 한참뒤에 양치를 시작합니다 또 치약이 안 보이면 바로 치약을 찾거나 새로 꺼내면 되는데 앞처럼 뻘짓을 해요ㅠㅠ 사소한 것들 하나까지 실천하는데 오래 걸리는데 큰 일이 닥치면 어쩌지하는 생각에 불안해요 또 고치려해도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타고난 제 느긋한 성격인가요? 아니면 진짜 문제가 있는 건가요?ㅠㅠ 고칠 방법은 없을까요?
2296 자해
게임에서 지면 자해하고 싶어집니다 '롤'이라는 게임인데요. 일단 게임에서 내가 아주 못하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나는 상태가 됩니다. '나 왜이렇게 못하지?', '나 정말 한심하다', '고작 그것도 못해?', '정말 멍청해' 칼로 긋거나 상처내는 자해 말구요. 내 얼굴에 힘껏 싸대기를 때리거나, 머리를 벽에 박거나, 주먹으로 허벅지를 내리치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 자신에대한 화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왜 나는 자책을 심하게 하는지, 내가 왜 이렇게 게임에 집착하는지, 내가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자신에게 화가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몇번 경험하니 이젠 게임을 시작하는 것조차 부담이 되곤 합니다. 게임을 그만둬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295 공포증
놀라는거 줄이는방법 제는 놀라면 소리지르진않고 그냥 눈커지고 순간굳어버리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별것도 아닌거에 놀라면 좀 부끄럽죠... 창피하고요. 그래서 그런데 설령 위에서 철근이 떨어져도 놀라지않고 침착하게 아무일 없다는듯이 피할 강인한 심장을 얻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역시 익숙해지는것 밖에 없을까요?)(물론 철근이 떨어져도 피할수는있지만 일단 놀라기는 하잖아요? 그래서 순간 행동이 느려지니깐요!)
2294 행동이상
이런 정신병을 뭐라고하나요? 사연이많지만..... 간단하게 설명할께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제지인에게 일어난일입니다 A라는 여자가있는데...B라는여자가 옷을사도똑같은걸사고.신발.악세서리..등등...똑같은걸사고...이건 무슨병인가요? 정말 알고싶네요 이건그렇다쳐도 정말궁금한건... A라는그여자가 어릴적 부터 집단따돌림.왕따.남자관계.낙태.도둑질.교도소.신용불량. 빛 허언증..등등등 너무많은데요 중요한건 자기자신이 있었던일들을 자기에대해모르는사람들한테 예를들어 B는 가어린적이랬던다...낙태를했다..등 자기가 겪었던일을 자꾸남이 이랬다고 거짓말과 허언증을 너무 심하게합니다 예전 tv 와 영화에서 본적이있는것같은데 무슨 정신병의 이름이 있었던것같은데 그 이름이무엇인지 너무궁금합니다
2293 수면장애
가위눌림이 너무 심해요 평소 밤샘이나 열두시까지는 거뜬히 깨어있었는데 요새 자꾸 열 시도 안되서 기절하다시피 잠을 잤어요 근데 새벽 한 네 다섯시마다 깨서 가위에 눌려요 깨서 다시 잠에 들면 또 눌리고요 오늘 아침만 해도 다섯번 가량은 눌린 것 같아요 고막이 퍽 하고 눌렸다 떼어지는 느낌도 났고요 잠을 안 자보려 했는데 온 몸에 기력이 없고 일 하려 하면 잠이 자꾸 오고 집중도도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게 너무 확연히 느껴져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약을 복용할까요...? 주위에서는 계속 기도를 하면 낫는다 굿을 해봐라 목욕 하고 푹 쉬면 낫는다 하는데 최근에 피곤하거나 무리해서 일을 한 적이 거의 없고 놀고 먹기만 했는데도 그래서 질문 남겨봅니다 가위 눌림이 평소에도 꽤 있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넘게 지속되서 힘들어요
2292 우울증
모쏠이라는 생각에 우울증이 옵니다 올해 26살이 되고 시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이 지금까지 살면서 외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어 20대 초반에 여자를 만나볼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군대갔다오고 공부하니 어느새 26살이 되었는데 오래 공부한 시험에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공부해놓은 과거가 한심해지고 그 중 여자도 못만나본 등신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힘들고 여자랑은 5분이상 대화해본적도 없습니다 이 나이먹고 얼굴 빨개질까봐 정색하면서 말하니 재미도 없구요.. 이런 생각에 시험공부도 안되서 하루쟁일 그냥 버티기만 하고있어요.. 어떡하는 게 좋을까요?? 저에겐 정말 진지한 고민이고 잠들기전에 매일 머리가 깨질듯 잡생각이 들고 눈물이 납니다. 문제해결이 안되는데 항우울제를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2291 불안증
얼마전에 회사에서 트러블이있어서 정신과약을복용하고있는데이약을먹으면의사가말하기를부작용이란졸리진전혀않고속이쓰리는위장장애를유발시킬수있다고그래서 위장약까지 두알약을 처방해줬거든여 근데 이게 분노억제적인 신경에 무슨물질을 보내서 어떻게 도와주는거라 하던데 옛날에도 정신과약을먹은적이있었는데 그때는 엄청 졸리고 심은땀 미칠듯이 흘리고 불안했었습니다 이약은 그럼 의사가 말한데로 같은 정신과약이어도 본질이 아예다르다그랬으니 몸에 해롭지 않을까여???
2290 공포증
회사에서 혼자예민해요 회사에서 혼자예민해요 제가말해놓고 잊어버리고 실수하면 바로 혼동이오고 벌벌떨고 그래요 사람눈도 못마주치고 괜찮다 위로를 해줘도 저는 또 무서워서 숨어버리고 사람들과 싸우지도 못하고 편도 잘못들어줘요 이런제가 너무싫어요 고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2289 강박증
밝게 살고싶어요 막상 군대신체검사받을때 심리 간단한설문지 했는데 제가 좀안좋게 나와서 의사만났는데 막상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면 저는 전혀 정신적인 문제없는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성격이 그냥좀 예민하고 물론 항상그런건아니지만 걱정이 많은 성격입니다. 요 근래 한달가까이 걱정하는 "치아가 자주 닿는다면 질병"이라는 글보고 하루종일 치아신경쓰고 걱정하고 아주 사람미쳐버리겠네요. 우유실수로 바닥에 쏟아서 전선,멀티탭,콘센트에 튀겨서 걱정하고 현관문 닫은소리났어도 시각적으로 안봐서 다시 집까지 뛰쳐와서 확인하고 은행atm돈뽑고 놔둔거 없나 서성이고 화장실 변기볼일보고 서성이고 사람들에 대해 예민하고 나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도와주세요.
2288 행동이상
22살남자인데 자는도중에 이불에 오줌을 싸네요. 22살남자입니다. 현재 군복무중이고 오늘 아침에 꿈에서 오줌을 싸는꿈을 꾸면서 실제로 이불에 오줌을 쌌습니다. 이게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이안나지만 고등학 교때부터인지 중학교 때부터인지 일년에 3 4번 정도 이런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일이 자주있었던지라 꿈에서 오줌싸는도중에 이게 꿈이라는걸 알아채고 잠에서 깬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실제로 오줌이 나와버렸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최근 1년동안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었고 밤에 자는도중에 한번씩 오줌싸러가는일이 많아졌습니다
2287 강박증
강박증vs 정신분열증 고통 의사분들 답변좀 전 강박증 환자입니다 약을 복용하다가 4일정도 안먹었더니 숨이 안쉬어집니다 강박증과 정신분열ㅈㅇ 환자. 어떤병이 더 고통스럽나요
2286 강박증
나이들면서 늘어나는 정신적인 강박증 그냥 사소한것들에 강박증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좀 러프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하겠죠?
2285 우울증
이게 무슨 정신질환 인가요? 이번에 고3으로 올라가는 예비고3 18살입니다 입시 가족 등등 스트레스때문에인진 모르겠지만 공부를 처음 시작한 작년 고1생활부터인가 좀 정신적으로 이상행동이 많이 보여서요 일단 증상을 정리해드리자면 1. 화가나면 절대 참지못하고 소리지르며 심한욕을하고 화를내며 물건을 던지거나 부숩니다 2. 슬프면 소리를 지르면서 웁니다 3. 위의 1,2번을 남들이 다니는 길거리나 집에 가족이 있을때나 친구들앞이나 혼자 있을때나 자제못하고 항상 행동합니다 4. 과도하게 우울해서 하루에 계획했던 일들을 망칠때가 일주일에 두번꼴로 잦은 편입니다. 5. 일주일에 3일 이상을 울면서 보낸지가 2년째입니다 6. 가끔씩 환각이 보입니다 위 증상들은 대체 무슨 정신적 질환의 증상들일까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위기셨다거나 아버지께서 어릴때부터 잔인하고 기괴한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셔오셨다거나 억울하게 경찰서에…
2284 수면장애
자다가 자주 깨요+항상 꿈을 꿔요 매일 밤 꿈을 꾸고 자다가 자주 깨요 2시에 잠들면 4시에 깨고 다시 잠들려고 노력해서 한참 있다 잠들고 다시 깨어나서 시간보면 6시50분 쯤 되어있고 그리고 항상 꿈을 꿔서 피곤해요 자주 깨고 꿈을 꾸는 것 때문에 잠을 자는 거 같지가 않아요 병원 안 가고 어떻게 못하나요
2283 망상
제가 질투망상인가요? 직원 10명쯤 되는 부서관리자입니다. 또래의 40대 계약직 직원에게 마음이 갑니다. 유부남이며 유부녀입니다. 처음에 이 직원이 입사했을때 저를 보면 힐끔힐끔 쳐다보고,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수줍어하며 꺄르르 웃고 해서 저를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선물도 하고 그래서 저도 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 객관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까르르 웃을때 작은눈이 저한테는 치명적인 매력이었습니다. 그뿐아니라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다 좋게 보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녀가 먼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제 마음이 갔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부남이라는 제 위치를 아니까 매력적인 여성을 봐도 마음이 가지않도록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전에는 그녀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생각나면 그것이 그리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은 정상이 아니고 집착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