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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회사에 직원 한사람이 입사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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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4 (금) 10:35 10년전
그 사람의 증상을 자폐증이건, 피터팬증후군이건, 혹은 그 어떤 정신의학적인 병명을 갖다 붙인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상태를 가만히 살펴보면 뭔가 그 만의 독특한 어떤 다른 이유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병명이란 단지 증상을 분류화시킨 것에 불과하고 그렇게 라벨을 붙여놓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대개 그런 이해에 따른 처방이나 대처방법은 격리나 혹은 입원이나 혹은 방치, 접근금지 등으로 제한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접근하고 계시고 그를 도와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를 환자로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 그런 사람이 직장에 취직을 하고 일을 하게 된 데에는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가 있음을 사장님이나 담당자가 알아보고 그랬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좋은 의미로 도와주려고 할 때에 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람의 증상은 '관계문제'의 유형을 보여줍니다. 과거에 상처나 아픔을 겪은 뒤에, 혹은 약간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있었을 때에 과도한 갈등을 경험하게 되면 더더욱 관계적인 부분에서 자기만의 세계로 위축이 됩니다. 그래서 남들과는 교류하지 못하고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물론 그것이 '자폐성향'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라벨을 붙이지는 마시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른 측면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업무능력이라는 측면에서 이 사람은 '우선순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맡은 일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계속 격려와 새로운 과업제시가 필요합니다. 단지 관계적인 면에서의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든지 말을 듣고 하게 한다든지 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선순위의 면에서 일을 맡겨주고 그 일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주어진다면 앞으로 훌륭한 직원으로서 발전될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4482 이혼재혼
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 가정주부입니다. 남편과는 20대초반에 만나서 15년을 살았습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싸움의 나날들...이젠 지쳐서 싸울힘도 없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을 많이 했지요 그것이 저희 부부의 싸움의 계기가 되었구요. 옛날의 일이 자꾸만 싸울 적마다 나와서 더 큰 싸움으로 발전이 되곤 했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남편은 다른 여자와 춤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일전에도 크게 싸워서 서로 다시는 안볼 사람들 처럼 때리면서 싸웠어요 손찌검이 잦아지네요 뒤를 밟을가도 생각했는데 알게되면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할가 두렵습니다.
4481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많이 힘들고 6년이라는 시간을 가정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남편은 돌아오지 않겠다고 확실한 본인의 의사를 제게 전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그 시간 이후로 결단을 하고 가정의 회복을 포기하고 새로운 남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3살 연하의 싱글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싱글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재혼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큰 흐른 후, 그는 자신이 유부남이라고 본인을 밝혔습니다. 제가 떠날까와 유부남이란 걸 밝힐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결혼도 평탄치 않고 그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한테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본인의 결혼생활을 정리할 시간을 …
4480 스트레스
생각을 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요즘 잠을 못잔건지.. 걱정이잇는건지고등학생땐 생각없이 스폰지밥? 처럼 살아서 무지 행복햇는데요즘 머리속에 오만가지 생각하고 걱정에 미치겟어요애들 한마디 한행동에 저혼자 이상한생각 오만가지 생각이다나고그냥 요즘에 제한마디 한행동조차 실수할까봐 막 두렵고 걱정되요강박증이 아무래도 너무심한것같은데막 애들 관심을 갈구하고 괜히 관종(관심종자, 관심받으려고 나서는애)되가는것같에요친구들은 니가 쓸데없는 생각하는거라는데그냥.저혼자 관종될까봐 불안하고.. 그런데어떻게 고쳐야할까요생각이 너무많아서 스트레스받아 죽겟어요 ㅠㅠ말도 어눌하게하게되고.. 어쩌죠해결방안좀 주세요 생각 안하고 사려하는데 잘 안되네요추가친구관계가 나쁜건 전혀아니고그냥 저혼자 정서불안증세인것같은데요..친구한테 고민털어놔도 해결이 안되요 …
4479 이성교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4478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잠이 너무 많습니다. 미치겠어요   하루에 8시간이상은 자야지 일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 이하로자면..1시간만 덜자도 7시간자면 그날은 피곤합니다. 앉아있으면 졸기도하고 일을 하고 있어도 계속 벙쪄요 오전엔..   주말엔 10~16시간정도 자구요 자는시간도 랜덤이고..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4477 대인기피
소변볼때 주위가 의식됩니다. 비공개 질문 18건 질문채택률100% 2016.05.16. 13:43 0 답변 1 조회 127 제 나이 37 입니다. 군대 다녀온지 14년이 흘렀지요. 사회생활도 무난히 그럭저럭 남에게 피해안주고 저나름대로 성격도 맞춰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심각하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주변 지인이나 회사 동료 선후배등 화장실에서 같이 소변볼때 옆에 있는 사람을 의식해서 소변이 안나오는데요.. 이것이 저에겐 참 곤욕이고 수치스럽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해요... 그래서 소변을볼때면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숨어 보거나 참고참다 보거나.. 가끔 회식을 하게되면 남자들끼리 화장실을 같이 가게되는데 그게 제일 두렵더라구요.. 아무리 소변이 마렵고 참기힘들어도 누군가 의식을 하게되면 수도꼭지 잠그듯이 그냥 막혀버립니다.. 그럼 그 자존감때문에 집에와서도 잠을 못자요.. 제자신이 하찮아보이고 나약…
4476 대인관계
23개월 아기인데 계속 혼자 있으려고해요. 조카가 23개월인데.. 혼자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요. 그냥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아무도 없는 방안에 앉아만 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ㅠ 걱정됩니다.. …
4475 감정조절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안녕하세요 저는고3입니다제가 잘짜증나고 화나면울고 가슴답답하면서아프고 잘깜짝놀래고 머리도아프고 숨도잘차오르며 그런데 화병인가요?그리고 치료법 은 꼭 한약을먹어야하나요? re: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
4474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안녕하세요ㅜ2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과거에 행실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도벽도 있었고 친구사이 이간질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해서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제 이미지가 많아 좋지 않았습니다..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물건 가져다 버린적도 있고 친구랑 같이 쇼핑같은거 하면 물건 훔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4473 사고장애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평지에만 살았던 사람은 산악지형에 대한 감각이 없고 그런 감각을 자기 삶속에서 끄집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산악지형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다보면 그제서야 산악에 대한 감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과제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속 필요한 부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하나 하나 행하다 보면서 이해 하게 되실 것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 보이면 보이는 대로 반응하시면 됩니다. 다시 과제를 드릴것입니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음 상담때 이야기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하는 것이니까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설교를 읽고 역시 감상문을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hchurch.or.kr/bbs/t…
4472 사고장애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요. 그리고 자매님은 바로 이 상황에서 그런 믿음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에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사랑해 주세요. 좀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면 주님은 알아서 구원해 주세요. 이제 그 믿음으로 더욱 나아가봐요. 예전에 이런 상태와 혼란에 대해서 설교한 적이 있어서 그때의 설교를 올려줄 테니 시간나는대로 들어보고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http://shchurch.or.kr/bbs/tb.php/sermon/785/967ec7811d8208f6b4db9bd41acc7e00 에베소서는 우리의 구원이 만세전에 예정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읽어보세요. 자매님을 도우시는 것이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게 될 거에요.
4471 사고장애
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4470 성문제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지 휘…
4469 분노조절
저는 신앙생활을 주님 앞에 부끄러움없이 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는데 항상 걸림돌이 있답니다. 그 부분 때문에 너무 힘들때가 많아서 기도도 해보지만 잠시일 뿐 시간이 지나면 그 모습이 또 발견될 때 내 자신에 대해서 실망이 되고 정말 나는 회복이 안 될가 라는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이 걸림돌이 되어서 마음이 무겁고 정말 싫습니다. 그 문제만 아니면 신앙생활이 즐거운데 말이죠. 다름아니라 저는 남을 항상 판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 말을 안할 뿐이지요. 그리고 남편한테는 저의 속마음을 다 말해요. 그래야지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답답한 게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그렇게 판단하는 마음을 갖고 난 후에는 항상 후회를 합니다. 그 자체가 싫어요. 후회할 줄 알면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해요. 제 생각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남은 하든지 말든지 나 자신이라도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차고 싶습니다. 남의 단점이 차라리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별것도 …
4468 신앙문제
우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담을 하는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이 괴로워서 상담을 받게 되기도 하고 남이 권해줘서 상담을 받게 되기도 하지요. 지금 형제님의 계기는 이 둘이 합쳐진 것 같네요. 울고 싶을 때 뺨때려준다고나 할까요? 적절한 시기에 상담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거 학생때 관계의 문제가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그부분이 온전히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왜 그런 대우를 받았는지를 아직도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도 명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때의 일을 정리해야 합니다. 누군가 그것을 다시 맞추어주면 앞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혼자서는 뼈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뼈를 맞추어야 하는 것처럼, 현재 마음으로 탈골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맞춰져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쓸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을 하는 것이구요. …
4467 부부갈등
저는 결혼하여 아들 둘을 가진 중년의 가장입니다. 아내와는 중매로 결혼하였는데 아내는 모든 일에 무관심하고 애착도 없고 그냥 저에게 이끌려 살 따름이고 뭐든지 편한 것만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열정적으로 세상을 살고 싶었는데 아내는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서서히 저도 아내를 포기하고 살게되었습니다. 그러다 한 여자를 알게되어 사랑에 빠졌습니다. 정말로 저의 이상형이었고 아내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그녀에게서 받았고 그녀야 말로 저의 동반자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기를 바래서 일부러 멀리 하였는데 그녀는 저이외의 남자를 받아들이지 못하더군요. 그럭저럭 서로 애태우며 또한 죽도록 괴로워하며 6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저는 지금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저의 인생에 꼭 필요한 여자입니다. 20년을 같이 산 아내와는 전혀 교감이 안되는데 그녀는 저의 눈빛만 봐도 저의 마음을 압니다. 저의 인생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제 아내는 제가 6년의 세월동안 이룰 수…
4466 대인관계
저는 결혼6년차에 아이셋을 둔 20대 후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저와 신랑은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회사동료입니다. 서로 4년을 지켜보면서 이루어진 결혼이기에 행복했습니다. 신랑은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 잘 하고 세 아이 키우면서 다투기는 하지만, 부부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5살이 많은 아랫동서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신랑이 결혼이 늦었기에 결혼도 동서네가 먼저 하고 아이들도 저희 아이들보다 큽니다. 저는 지금 동서와의 갈등으로 힘이듭니다. 처음 결혼해서는 서로가 힘이 드니까...그럭 저럭 잘 지내왔었습니다. 물론 5살이나 어린 저에게 형님이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저희 동서는 자존심이 정말 셉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장사를 해서인지 사람을 잘 요리한다고 해야 하나요???? 문제는 제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얼마전에 시부모님이 시골에 조그마한 촌집에 들어가면서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시어른께 잘 한다고 …
4465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요즘 꿈을 자주꾸는데 꿈을 꾸고 일어나면약 1분정도 멍하고 그정도는 현실구분이 안되요.그리고 그동안은 꿈에서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울리는것 같구요..그것말고도 저희집이 1층인데다 방음이 안되서 밖에서일어나는일이 다들리는데..그것때문인지 밖에서 소리가 안날때도 소리가나는것같구요.제가 요즘 혼잣말이 많아지고 막 혼자있을땐 1인극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많이해요 그걸하는건 저도알고있고요. 주제는 제가주로원하는일상.저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걸까요? …
4464 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22세 여자입니다제가 좀 특이한(?)게 있는데요우울하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 오른쪽 손톱으로 왼쪽 손목을 긁습니다..어쩔때는 피도 나기도 하고요쓰라리고....무슨 증상인가요....솔직히 겁납니다... re: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
4463 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제가 전남친을 헤어지고 꽤 오랫동안 잊지못하다가 겨우잊엇는데, 그뒤로 고백왓어도 사귀고 싶지도않고 좋아하는감정도 생기질않았어요. 그러다가 친하던남자애랑 사귀게 됬는데, 그 일이후로 처음으로 호감이란감정을 느끼니 좋아하는걸로 착각햇나봐요. 그래도 시간이 지난 지금 남친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집착이 심한건지, 남친카스나 카톡하는거 보면 여자들이면 좀 혹하고 뭐.. 그런게 있고 남친이 선톡을 안해서 제가 먼저하는데 솔직히 전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이전에도 남친이 알게모르게 서운한것도 많이있고 한마디로 여자문제랑 연락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주변친구들은 깨지라고 하는데 , 전 그러지도 못하고 게임한다고 전화끊어도 남친이해하려하고있거든요..? 근데 도저히 못참겠어요.. 벌써 자ㅎ한게 3번째예요 지금도…
4462 왕따
전 현재 고향은 경상도 사람이구, 대학을 서울로 오게되었는데,교회에서 지방에서 온 학생 들을 위해 학사관이라는 것을 운영해요... 전 거기에 들어가게 되었죠.. 저 말고 또 몇명이 더 있어요.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면 좋을꺼 라고 생각했었죠... 교회가 규모가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말 다들 친하게 잘 지내시더라구요...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봉사를 잘하는 형이 한명 있다고, 그 형이 착하다고, 그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3일 정도 있다가, 갑자기 그 형이 연락을 자주 해주시고... 또 그 형의 친한 형들이 있어서 그 형들도 잘 대해주시고... 그렇게 한 1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이 형들은 자기가 마치 교회의 대장인양,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마 음 대로라 함은. 그…
4461 자ㅅ충동
마포대교밤에..       사는게너무너무싫어요 인간관계도다때려치고싶고 소극적인성격도싫고 학교갈때마다 한숨만미친듯이나오고 뭘위해서뭘바라보고사는지모르겠어요 미래가없어요 옛날엔죽고싶단생각들면서한편으론무서웠는데 이젠걍 물에빠지고싶어요 진짜그냥답답하고 내내 아무일없이사는제인생이너무재미없고 쓸데없어요 집에서밥만축내고돈만축내고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딸이되고싶은데 뜻되로안되고 걍죽는게효도하는거일꺼같에요 인간관계가너무짜증나요 다들정말즐겁게지내는데나만 나만 혼자에요 친구가있는데고민을들어주지않아요 제가항상들어줘요 미친듯이 힘든데말할사람도없고 가족도그렇고친구도 마땅히맘놓고말할사람이진짜정말아무도없어서 맨날그냥밤에혼자 나가서울다와요 진짜전더이상희망이없음ㅋㅋ…
4460 불안증
심한 불안 증세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안됐을 무렵인 1학년 5월달 쯤부터 코를 만지는 버릇이 생겨서 아직까지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를 만지면서도 스스로 너무 불안한 기분을 느낍니다. 특히 공부를 할때 증상이 심해지는데, 자습시간 3시간 넘게 내내 코만 만지고 공부를 하나도 못한 적도 많습니다. 머리로는 그만 두고 공부를 빨리 해야된다고 계속해서 생각하면서도 점점더 미친…
4459 기타_55
면접, 전화, 화상상담은 유료상담입니다. '4상담실>상담신청' 란에서 신청가능합니다.
4458 사고장애
어렸을때 부터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남과 눈도 못 마주치고(이건 억지로라도 볼려고 햇는데 안되더군요) 항상 멍하고(제가 딴생각을 자주 하는편이라 자주 멍한얼굴이 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말투가 특히 이상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청 빠르게 말하거나, 화제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을 올리거나 그런다더군요. 조별과제같은걸 할때도 잘 못따라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신경도 안좋아서 축구나 농구는 거의 안했고 자전거도 탈려고 노력해봣는데 결국 못 탑니다. 위에 문제들이 저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병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엇는데   얼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해 읽으니까 너무 저와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특정한 주제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에 바탕이 되는 넓은 주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주제가 바뀌면 그 전 주제에는 관심이 거의 …
4457 사고장애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22살 학생입니다.아직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2학년 겨울 학교끝나고 집으로 가는 도중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더니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꿈과 현실 구분이 잘 안되서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생활하면서 딱히 정신병자처럼 행동하거나 생각하는것은 없지만 제가 제 자신을 제어를 하고 있다는 느낌과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부모님께 이 사실을 여러번 말씀드렸으나 항상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셔서 제가 진짜 미치겠습니다.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 한번도 세상이 현실처럼 느껴지거나 아니면 이 증세가 좀 나아졌다는 느낌도 들지를 않고 이 상태 그대로 유지중입니다.그러나 항상 이 증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꿈과 현실이 구분이 불명확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데자뷰현상도 번번히 일어나는것 같습니다.이 증세에 대해 정확한 병명과 치료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부탁드리겠습니다. …
4456 불안증
시선의식..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중2되는 남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시선의식은 있었지만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애들 둘이 얘기하는 것이 내 욕 같이 느껴지고 버스탈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 절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것보다 심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
4455 가정문제
겨울방학때는 그나마 이모댁에놀러가사촌들과 괜찮게있었는데 봄방학이되고 한달안되는시간동안 계속똑같은생활을반복해왔어요 12시에일어나서아침밥먹고 핸드폰이랑아이패드만지다가 점심밥먹고 핸드폰만지다가 컴퓨터랑티브이보고요 저녁밥을 먹어요 조금늦게아버지가 일끝내고들어오시는데 딱 일요일만쉬세요 근데전엔 토요일하고일요일다쉬셨는데 외식하고그랬는데 이젠 돈이없어서외식도못해요 그리고 카드빚이쌓여서 집팔아서 월세로가야한데요 제자신이한심하고 다른애들은 뉴…
4454 이성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생이 되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좋와하는 분이 생겼는데 저보다 8살 많아요... 제가 아직 어리고 그분은 직장도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고백도 못하겠고요 막 계속 보고싶고 가슴도두근두근 거리고 식욕도 떨어지는것 같내요.. 그사람이 아니면 안될것 같고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질안아요.. 다른분들은 사랑의 성장통이다 시간이 약이다 그러는데 정말인가요? 전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re: 상사병 질문 …
4453 강박증
<script language="JavaScript"><!--function calcHeight(){//find the height of the internal pagevar the_height=document.getElementById('the_iframe').contentWindow.document.body.scrollHeight;//change the height of the iframedocument.getElementById('the_iframe').height=the_height;}//--></script><iframe width="700" id="the_iframe" onLoad="calcHeight();" src="/bbs/search.php?srows=&gr_id=&sfl=wr_subject&stx=%B0%AD%B9%DA%C1%F5&sop=or" scrolling="yes" frameborder="0"…
4452 수면장애
자각몽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요그게 자각몽이란건 이년전에알았어요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계속 자기전에 잡생각많이하고 자각몽꾸고그랬는데어느순간부터 습관처럼 자기전에 의도치않게 막 잡생각이 너무많이나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그래서 잠을 잘수가없었어요 그래도 요새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다시 쟈각몽도 좀 꾸고 수면마비가 너무자주와요 피곤한것도 한 몫하겠지만 잠쫌 자려하면 세네번은 기본이고요다른 가위눌림처럼 귀신그런건 안보이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요 뭐가 몸을 눌리고 숨도 잘 안쉬어져요 쪽잠잘때도 수면마비가 와요아침에 두시간 잤는데 수면마비가 왔는데 너무심해서 숨을 못쉬었어요누군 가위를 거쳐서 자각몽을 꿨다하지만전 아니거든요. 어렸을때부터해선지는모르겠지만 되게 편하게꿨는데 요샌 꾸고싶지도않은데 꾸네요. 정말 피곤한데도 잠드는순간이…
4451 가정문제
 말 그대로입니다. 점점 엄마가 싫어지고있습니다.전 이제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학생입니다.제가 처음부터 엄마를 싫어하지는 않았는데요 요즘들어 너무 싫어지고 있습니다.일단 성격이 불같습니다. 한번 화낼때 다 쏟아부으십니다. 또 자신의 기분에따라 대하는 법이 달라집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될지 모르겠고요. 다른 어머니들처럼 먼저 다가오는거? 바라지도않습니다. 싸우고 난 후 그냥 평소처럼 지내고 싶어 말걸면 무조건 째려보기만 하십니다.제가 몇일전 병원…
4450 정신분열
<인터넷 사례>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정신분열병이 발병한지 5년이 넘었고 작년 10월부터 올해1월초에 병원에 입원하였 다 퇴원하였습니다.저는 한달에 한번 주사맞는 팔리페리돈이라는 주사약을 처방받 고 있고 프로이머라는 약물부작용방지약을 먹고 있습니다. 제 증상은 초기에는 제가 누군가에의해 cctv 로 감시당하 고 칩으로 제 생각 을 읽는다고 생각하는 망상이 있다가 중간에 나아서 생…
4449 공포증
제가 공포증이 하나 있는데 이게 어떤 공포증인 지 모르겠습니다. 좁은 공간에 있는건 상관없는데 그 공간안에 갇혀서 나오고싶을때 못나온다는 생각이 들면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엘레베이터 타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엘레베이터에 갇히면 갑자기 답답해 지면서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입니다.이 공포증이 무슨 증상인가요?그리고 제가 곧 군대를 가는데 얼마전 꿈에서 입대후에 이 공포증이 오는 꿈을 꿨습니다. 그래서 지금 군대에서 이 공포증이 올까 두렵습니다. 군대에서도 이 공포증이 올거같은데 그땐 어떡해야하나요?
4448 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딸이 많이 내성적인데, 또래와는 잘 지내는 편인데,유난히 어른과의 관계과 어렵습니다  수줍음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부모외에는 인사두 전혀안하고 어른이 말을 시켜두 말을 하지않습니다유치원 선생님과는 거의 단답식으로만 조그마하게 말을 할뿐이구요~부모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두번째 최근에 들어 야뇨증이 심합니다이틀에 한번꼴로 이불을 적십니다  유치원에 갔다와두 거의 바지가 젖어 있습니다참고 있다가 급하면 화장실 가는 성격이라 예전에두 가끔씩(한달에2-3번) 바지가 젖어서 오긴했지만 요즈음 이틀에 한번 꼴입니다왜그런지 모르겟습니다남동생과 갈등이 심하긴한데 늘 엄마는 동생만 좋와한다고 투정입니다그게 문제인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난감한니다 도움주세요         …
4447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11년되었어요 엄마로살아야하는 47세여성입니다 약없이는하루도살수없는 입장이되었어요 긴세월동안 여러어려운일들로인해 우울증도심해젔고 대중교통조차도이용하지못하는처지가되었습다 짚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 인터넷을찾아다니다이곳을알게되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4446 동성애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들었던 심리 인데 혹시나 이런 심리적인 병명이 있나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저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하지만 정말 어릴 때 부터 남자처럼 보이는 걸 좋아했어요. 옷도 남자처럼 입는다던지 말투나 목소리톤을 남자처럼 내려 한다던지 무거운걸 들거나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제가 나서서 하려 하고 언니들이나 동생들 또는 어른들이 그런부분에서 아들처럼 대해준다던지 저에게 그런 부분을 맡기면 기분이 매우 좋아요. 그렇다고 여잘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감정은 없어요. 여자를 보면 사귀고 싶고 사랑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잘 보이고 우월하고 뭔가 강하게 보이고 싶고 막 그런 심리 들고,, 남자를 보면 그냥 불편하고 친구처럼 막 장난 치고 그런게 좋은 정도?   아직 누군갈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 트렌스 젠더나 레즈일 수 있나요? 저는 제가 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여자처럼 보이고는 싶지 않아요 남자처럼 보이고 싶지 남자가 …
4445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사람들과 달라요 정말다릅니다 타고난성격이 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인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농담이라고 하는말인데 누가들어도 농담처럼 들리질않아요 신랑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싸가지없고 건방진사람으로 통하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도 갖고있어요 자신은 상대방이 좋아서한말인데 되려 오해가 생겨 상대방 불쾌하게하는일들도있고 오해를 만들었다면 보통은 설명해서 풀려고하는데 그걸 못해요 아니 안해요 또 충고를 듣지를 못해요 생각해줘서 하는말인데도 무조건 비난으로 받아들여요 한번은 크게 싸우는데 "그래 내가 미안하다!" 하면서 목소리를 부르르 떨더군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말을 성격상 못하네요 수치심을 느끼는게 아닐지... 장소불문 눈치없는말을하고 늘 싸움으로 번지는데 자신은 뭐가 잘못된건지 정말로 모르겠다네요 시어머님이 말함부로해서 미움사고 싸움…
4444 우울증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이 조금 무뎌진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큰 일 이라고 느껴지는 일이 저는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요.. 얼마전 차를 폐차 시켜야 할 만큼 사고가 났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태연해서 남들은 물론 저 마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사고난 사람이 정말 그렇게 태연 할 수 는 없는 상황인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이상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직장내에서 착오로 생겨나는 사소한 사고라든가 일이 생겨도 아무렇지 않고 제가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는데 전 정말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딱히 그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뉴스에 나오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생각부터 들고 아.... 제 감정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가 없어서 더 답답할 뿐입니다.. 남들과 …
4443 부부갈등
아빠가 3년전쯤 부터 엄마말로는갑자기그런다는데요 의처증인것같습니다 엄마가 바람이났다구하구요 돈을빼돌렸다구하구요 요새는 가끔 한번씩 폭행까지하십니다 아빠 성격이 불같고 고집이엄청쎄세요 점쟁이찾아가서 맹신하다시피하고 엄마한테 조상신이씌었다고 이런말할때도있구요 심지어는 사람을사서 엄마 미행까지하게합니다 위치추적가튼거에 하루에 전화도 몇통을하는지 수시로어딨나확인도 하구요. 엄마는 진짜 주위에서알아줄정도로 가정에헌신하시는분이구요 진짜 확신합니다 놀러한번제대로가보신적도없고 옷도 제대로 한벌사신적도없으세요. 오직 자식들만 위해 사셨는데요. 주위사람들이 사실을 얘기하고 증거도 내밀어도안믿어요 전에 아빠가 엄마랑 같이 병원가자고했는데요 부부상담가튼거요. 아빠는가서 약도타오고했는데 엄마는 이런심각성을모르고 창피하다고 안가셨데요 아빠는 자신혼자는 치료받지않겠다고 약 안드셨구요 아빠자신은 병이아니라고 합니다. 아빠가이러시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어릴때 할아버지가돌아가셔서 사랑…
4442 게임중독
하루에 한번씩은 피시방으로 출근을 하고요 게임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아요. 1~2시간 사이로만 하고. 저녁시간을 주로 이용해요 피곤하거나 아플때는 않가지만. 거이 일주일을 놓고 보자면 매일 가다시피 하는거같아요. 요즘 조금씩 하루.이틀 안가다보면 슬슬 몸이 따분해지고 알게모를 짜증이 밀려와요..ㅠㅠ 다른 취미로도 바꾸고 싶긴했지만 퇴근하면 저녁7시 인대.. 이거 어찌해야대나요??? 제가 중독인가요? 중독이라면 어떻게 해야대는지 조언좀 해주세요.ㅠ
4441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무료상담안내지를 보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네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이렇게 상담부탁을 드려도 되는건지.. 많이 망설여졌지만..힘든 맘에 한가닥 희망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저는 나이는 25살에 여자입니다. 이름은 그냥..죄송하지만 무명으로..할게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말하게 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랍니다. 저는 작년에 간호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큰 대학병원에 취직했습니다. 처음 제가 간호사가 된 목적은 우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취업률이 높은 점이 끌렸고 기왕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할 거라면 남을 도울수 있는 직업을 갖자는 생각에 간호사란 직업을 택하였습니다.. 간호사가 되기전에 간호사란 직업이 얼마나 고된지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그 힘듦이 막상 겪어보니 정말 많이 큽니다. 일단 처음 한달간 병원 간호사선생님들에게 훈련받을때 …
4440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17세 아들과 11세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문제는 17세아들입나다 제가 못나고 부족한 탓에 이아들을 재손으로 거두지 못했습니다. 두아이 모두 아빠가 다르고 큰아이의 아빠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큰아이는 생전의 아빠가 만들어 놓은 빛때문에 제가 거두질 못하고 시골 외가집에 맞겼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아이를 돌보아 주신거지요~ 그리고 이아이가 15살 겨울 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아이가 자라날수 있는 좋지 않은 환경이지만 데리고 와서 열심히 살아 볼려고 하였습니다. 같이 살면서 모든 문제는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에서 거론 되었듯이 저에게는 말을 못하는 11세 발달 장애 아들이 있습니다. 이아이는 평일에는 어린이 집에 있고 주말에만 제가 거두고 돌봄니다. 17세 큰아이의 기준에서 함께 사는 가족은 현재 엄마 이모 자신이며 동생일 것입니다. 문제는 첫째로 성문제 입니다. 말못하는 동생을 …
4439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학생도아니고 그냥 여자사람이에요 중학교3학년때부터 정신과 한의원 수면치료 다받아봤었는데 그때 자살 고위험군이라고 나오고나서 엄마가 엄청 충격먹고 유명한한의원 알아내서 그 한의원에서 한약먹으면서 침맞으면서 좀괜찮아졌었거든요 근데요새 예전처럼 다시ㅣ 돌아간거같아서요 .. 아무것도 하기싫고 의욕도없고 잠도 하루에 세네시간밖에못자고 노래듣다가도울고 아무것도 아닌거에 울어버리고 죽고싶단생각까지 다시들고 사람만나기도 너무 무섭고 그냥길가다가도 사람들이 웃으면 나보고웃는건가..이런생각이 너무 심하게들어서 불안해죽겠고 친구관계에서도 눈치만보고있고 언제버림받을지모른다는생각이 크게들고 정말 우울의끝을달릴때 지하철타면 친구들은 사람별로없네 이러는데 저는 그정도에 토나올거같고 그래요 좀 도와주세요 저 우울증때문에 하나뿐인 꿈도버렸고 학교도 자퇴하고 엄마아빠도 많이울리고 자살시도까지몇번이나했어요 저 다시는 그렇게 되기가싫은데 자꾸 그렇게되고있는거같아서 무서워요…
4438 수면장애
자영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때문인지 잠을 깊게못자고 자주 깹니다 깨어나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게되고... 처음에는 버틸만 했는대 지속적으로 계속되니 낮에 일하려면 너무 힘이듭니다 한 6개월정도 지런증상이 생긴듯한대요... 수면제를 먹어야하나요?? 수면제먹으면 중독된다고들 하셔서 망설여집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려면 정신과를 가야하는지요... 잘먹고 잘자는 스탈인댕 이리되니 당황스럽습니다..
4437 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첫째아이 유산후한달만에 술취해 뻗어서자는 제친구의온몸을애무하고 성관계를가졌습니다.그당시에도 힘들었지만 5개월에 아른를보낸 슬픔이 너무나커서의지할사람이 이사람뿐이라 옆에있다 2달만에 둘째가생겨임신6개월입니다.시간이지날수록 얼굴보는게힘들며 제몸에손을댈때마다 그장면ㄸ떠오르고 무슨행동이나.말을해도 정상적인랑람으로 안보이며.. 술취해뻗어있는친구를 성폭행한 강간범으로보이며제옆에서 그런짓을했다는것에대한 시간이갈수록 분노감뿐이며..얼마전에 어머님께선 그런한방에같이있는 상황을만든 제탓이며 그런친구를둔제탓이니 애아빠잘못이아니고제가잘못한거라고하셨습니다 저는하루하루정신적고통에 매일얼굴보고 혼자 분노했다 울었다 복수를꿈꿨다가 헤어지지못했던 제자신을 자책하며나도 이런기억없이 지금이라도끝내고 다른여자들처럼 행복하게 지낼수없을까 난 패배자 이런남편을둔 나를 주위사람들이 미친년 불쌍한여자 취급하겠지? 혼자두려워 은둔생활까지 생각합니다저에게 그런말씀하신 그이후로 어머님생각하면미쳐버릴거같고 얼…
4436 기타_55
등록된 사례는 직접신청한 문제나 인터넷에서 퍼온 문제들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사들이 답변한 것들입니다. 누구든지 이곳에 고민을 올려주시면 답변을 올려드립니다. 피상담자로서 회원가입없이도 고민을 올릴 수 있고 그에 대한 답변을 코멘트(답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신 뒤에는 계속 이어서 코멘트(답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4435 환각망상
(인터넷 사례) 안녕하세요 24세의 청년입니다 저는 20살부터 환청,환각 현상이 있었는데 한 2년정도 치료도 않고 그대로 방치한후 군대 입대하게 되었는데 군대 생활 적응을 못하고 입대한지 3일만에 귀가조치되어 인근 대학 병원에서 1달간 입원하고 퇴원하여 진찰결과 정신분열증도 아닌 애매한 판정을 받아 공익 근무하고 판정받고 공익근무지를 하였을떄 시키는 일을 제대로 수행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들어 심부름 시키면 피곤한다던가 아니면 어느 건물을 찾아 없으면 사람들한테 물어 봐가지고 찾아야 하는데 없다고 그냥 와버린다던가 이런 현상입니다.현재 병원에서 2년정도 다니면서 약을 먹고 있지만 쉽게 나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고칠수 있는 병원이라던가 아니면 심리치료라던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답합니다
자폐증
이사람이 처음에는 말수도 거의 없엇고... 일하다 다같이 쉴때나 커피한잔 할때에도 혼자 구석같은대서 우두커니 서서 벽보고 잇거나 어슬렁대고... 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인지 같은걸 다서여섯번은 반복을 해야 한번 하고 그러더라고요... 때문에 같은 작업자들에게 잔소리나 욕을 좀 먹긴 하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일을 하더라고요...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말수도 많이 늘고 그러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얘기를 죽을듯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더심각한건 그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그자리에서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반복 한다는점이... 아직까지도 쉴때나 수다떨때면 혼자 구석탱이서 우두커니 잇긴 하고요... 이 직원이 증상이 자폐인가요? 피터팬증후군?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좀 좋아지라고 하루에 수도없이 재밋지도 않은 얘기를 꾹꾹참으며 들어주고 또 농담이나 웃긴얘기들도 수도없이 자꾸 건내고 씰대없는 얘기…
4433 강박증
제 아내인데요 평소에는 별일 없고 잘 생활하는 사람인데요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별탈 없이 잘 성장해왔고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으면서 컸는데 거의 매일 3~4회 빨면서 잡니다. 자다가 보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어서 제가 빼주곤 하는데 계속 주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좀 걱정이네요 손에 양말을 끼고 자도 똑같습니다. 빼고 빨면서 자요 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요인일까요??